이 설정들은 전부... 디즈니가 리부트하면서 레전드 된 설정들이니까 참고만 해 주세요 캐논에선 아마 검식 같은 거 없을 거예요 캐논으로도 많이 넘어왔다고 합니다!! 그치만 이거는 제다이의 길+인터넷 서치해서 정리한 거니까 레전드인 설정이 많을 듯
제다이가 듀얼을 할 때는 상대방의 무기(라이트세이버)를 부숴서 무장해제 시키는 게 가장 기본입니다 그런데 언제 그 조그만 라세를 노리고 있겠어요 그래서 1순위로 손목을 자른다!! 손목 날아가도 안 죽으니까.. 오비완이 보위에서 다스몰한테 시전한 반으로 자르기 수법은 제다이 기사단에서는 정말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랍니다
암튼 초고온인 라세 특성상 베면 살고 찌르면 죽습니다 왜냐면 베는 순간 지혈이 되니까... 그래서 제다이는 베고 시스는 찌름
물론 요즘 나오는 거 보니까 찔러도 안 죽더라고요 콰이곤은 왜 죽은 걸까
1식 시이초
시초와 발음이 같은데 우연인지 노린건지.. 이건 보통 영링들이 수련할 때 가장 먼저 배우는 검식이라고 합니다 제일 처음 만들어진 검식이라서 금속제 검 사용법과 비슷하게... 베는 게 아니라 타격한다는 느낌 다수전에 효율이 좋음
제일 간단한데 제대로만 쓴다면 파괴력이 엄청 셈
기록에 남을 정도의 제다이 강자들이 대부분 이 검식을 썼다고 합니다 뭐 클래식 이즈 더 베스트긴 함
주 사용자: 킷 피스토 키아디문디
1식은 가장 먼저 만들어진 거라서 금속제 검 쓰던 흔적이 남아있고... 라세듀얼에 약하다고 합니다 강한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2식 마카시
고대 제다이들이 시스와의 라세듀얼을 염두에 두고 만든 검식입니다 그래서 시스 절멸 후에는 제다이들이 거의 배우지 않았다고 함
기교를 통해 상대 빈틈을 끌어내서 공격하는 식
라세듀얼에 초점을 맞춰서 개발한 기술이라서 일대다수에겐 좀 불리한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블래스터 개발 전에 만들어진 검식이라 그것도 막기 힘듦 이것도 강하다면 상관없지만...
메타적으로는 펜싱에서 여러모로 자세를 따왔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인사하는 거... 스텝 밟는거라던가...
주 사용자는 두쿠백작!! 이분 본체도 펜싱을 하셨다고 해서 두쿠가 마카시 사용자로 설정된듯 해요
두쿠의 라세는 이렇게 휘어진 모양인데 이게 펜싱의 휘어진 칼 역할을 하나 봄
벤트리스도 휘어진 라세 갖고 있는데 마카시는 아님 그쪽은 자르카이 유저니까 아마 두쿠 제자라서 휘어진 라세 쓰는 듯?
휘어진 라세가 마카시 쓰는 데에 효율적이래요 간지는 말할 것도 없고
암튼 펜싱같은 자세는 거의 마카시라고 보면 됩니다 스텝밟고+찌르는 듯한 동작
3식 소레수
위의 두 검식은 공격형 검식임!! 블래스터가 개발되고 나서부터 제다이들은 블래스터를 방어하기 위한 검식을 연구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나온 게 소레수
체력소모로 이어지는 큰 동작 없이 극단적으로 방어하면서 상대가 지쳐서 틈을 보이기까지 기다리는 것
이 검식은 평화지킴이인 제다이 방침에도 잘 맞고 해서 많은 제다이들이 사용했다 그래봤자 주요인물중에 사용하는건 오비완정도지만
장점은 방어! 일대다수에도 버틸수있다
단점은 시간을 너무 오래 끈다는 거랑 공격형 검식이 아니라서 상대가 듀얼에 응하지 않고 도망가면 뭘 할 수가 없다는 거(오비완은 괜찮음 입으로 선빵치니까 #트롤링의마스터)
오비완의 기본자세는 이렇게
검을 눈 옆 수평으로 맞추고 다른 손으로는 니 눈을 찌르겠다는 강렬한 마음을 담아... 브이를 하는건데요 이 자세는 무협에 많이나오는 검결지를 모티브로 해온거예요 그런데 유안이 이해를 못해서 저렇게 된 게 흥해서 공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소레수의 원래 기본 자세는
이렇게 브이가 아니라 손을 앞으로 쭉 뻗는 자세인데요... 오비완만 브이를 하는 듯
검결지의 정석은 뮬란이 잘 보여줍니다
유안맥이 뭘 이해못했는지 보이죠
암튼 그렇고
주로 사용하는 인물은 오비완 케노비 루미나라 운둘리 정도랍니다
4식 아타루
스피드를 기반으로 하는 공격적인 검술
포스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걸 전제로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대부분 이걸 주로 쓰는 사람들은 포스의 이치에 통달한 사람들입니다
공격적이지만 스피드가 빠른 만큼 방어도 매우 빠르게 가능함
주 사용자는 요다 콰이곤 파다오비완
콰이곤이 방어 실패로 죽었으니 오비완은 아타루의 한계를 느끼고 방어쪽인 소레수로 전향합니다
그런데 이 셋이 다 포스귀신 됐으니까 포스의 이치에 통달한 제다이가 주로 하는 거 맞는 듯?
기본자세는 이거
루크도 기본자세 이건데 얘는 짬뽕으로 배워서 그렇습니다
요다는 작은 체구를 커버하기 위해서 아타루를 쓴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타루는 넓은 공간에서/일대일로 싸우는 게 제일 유리하답니다
이건 보위에서 콰이곤/오비완의 아타루 시작자세
오비완이랑 다스몰
아타루 진짜 빠르고 정신없어서 좋다
소레수->아타루 자세변경
갓작 레벨즈 보세요 두번보세요 시즌3 20화입니다
5식-1 시엔
시엔은 소레수에서 분리된 건데요 소레수가 너무 방어적이라 한계를 느낀 제다이들이 소레수에다가 마카시+아타루+시이초를 접목한 새로운 검식임
막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빈틈을 만들어서 빠르게 쾅 쾅 내리찍는 스타일
아나킨은 클습에서 두쿠와의 전투까지 시엔을 사용했음
정확히는 두쿠와의 전투에서 시엔의 한계를 느끼고 젬 소로 전향함 시엔이 대인전에는 약해가지고
5식-2 젬 소
시엔은 애초에 기반이 소레수였으니까 소레수의 소극적인 면을 탈피하지 못했음 그래서 좀 더 파괴적으로 개량한 버전의 시엔이 젬 소인데 이건 마카시처럼 라세듀얼을 상정하고 만든 거임
시엔보다 조금 더 몽둥이같은 느낌... 공격-방어-반격으로 밀어붙이는 좀 더 공격적인 스타일임
이런 느낌... 몰아붙이는 듯한..
한 방 한 방이 강력함 그래서 기본적으로 완력 피지컬이 받쳐줘야 해요
마카시랑 비교했을 땐 상성이 좋음 젬 소는 한방이 세기 때문에 마카시 스텝이 흐트러져서
기동성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음 하지만 그거 외에는 거의 만능이라 클전이 발발한 이후의 제다이들은 대부분 이걸 씀
여기서 변형!
아나킨은 베이더가 된 후로 몸이 훨씬 무거워졌기 때문에
이런 무거워보이는 몽둥이검법을 쓴다 움직임은 최소화하고 위력은 더 늘린 형태로... 안 그래도 낮은 기동성 더 줄어들음
여기서 더 변형!
루크는 아부지랑 두 번 전투해서 베이더아나킨의 젬 소를 그대로 카피함 거기에 오비완+요다의 가르침을 섞어서 짬뽕 검식을 쓴다
6식-1 니만
마카시를 제외하고 나머지 검식들을 두루 조합한 범용형 검술 하향평준화돼서 배우기도 쉬움 딱히 큰 장점은 없는데 단점도 없음 전사보단 학자나 외교관에 가까운 약한 제다이들이 많이 익혔다고 함
쌍검술 자르카이를 쓰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익혀야 함
6식-2 자르카이
라세 두 개를 이용하는 쌍검술!
니만을 익혔다는 걸 전제로 하고 공방일체형이지만 배우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주 사용자는 아소카 벤트리스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쌍검만 잡으면 다들 한 번씩은 펼치는 거죠... 간지니까.
아나킨도 쓰고 오비완도 쓰고...
오비완은 이걸로 2대1상황에서 사바지 팔을 잘라버렸지..
시즌5 1화입니다
7식 주요/바파드
이건 되게 특이한 게 제다이는 원래 감정제어가 필수인데 주요는 사용자가 싸움을 즐겨야 가능한 검식임 그래서 주로 시스들이 쓰고 제다이들은 거의 안 쓴다 감정 제어가 어려워서 다크사이드로 빠질 위험이 있어서...
주요를 윈두가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개량한 게 바파드
제어가 되게 어려움 그래서 윈두가 항상 무뚝뚝한거래
주요의 주 사용자는 다스몰
바파드의 주 사용자는 윈두
마무리는 클론전쟁 주연 3인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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